강원도 캠핑장 휘게 포레스트 후기 추천 예약꿀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캠퍼들의 성지 휘게포레스트 캠핑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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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게포레스트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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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리뷰가 있어서 필요한 정보만 공유 드리는걸로!
아이 동반 캠핑 자리 선정
예약이 쉽지 않고 자리를 미리 정해두지 않으면 예약이 더더욱 아렵습니다. 잔디 사이트 공략하시면 제일 편하실거에요! 편의 시설과 가깝고, 짐 옮기기도 제알 수월합니다.

예약 꿀팁
매월 1일 밤 9시 오픈입니다. 2박 예약이기때문에, 금토일 또는 토일월을 대부분 선점 하시죠.
잔디사이트 공략하시고 재빠르게 예약하신 뒤 계좌이체로 하시면 됩니다. 캠핏에서 예약하시면 되요!
만약 실패했을 경우 꿀팁이에요. 미입금 취소분이 다음날 오전 10시에 풀립니다. 그시간에 접속하시면 다시 줍줍 가능하실거에요!
추가로, 수시로 들어가보시면 비어있는 자리 확인이 가능해요. 사이트 선택하시고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비어있는 일정 확인 가능하세요!

휘게 후기

너무 많은 후기가 있어서 간단히만 남겨봅니다.
강원도라 춥습니다. 여름에도 밤에는 쌀쌀합니다.
그리고 잔디사이트 외에는 나무가 우거져서 대부분 그늘입니다. 타프가 필요하지 않아요.

매점에 작고 귀여운 수입 양념류, 와인, 밀키트 일부 있어요. 그외 기본적인 캠핑용 물품들 있고요, 옷, 캠핑용 제품(의자, 그릇 등등)도 판매합니다. 휘게 시그니처 제품들도 있어요. 저희는 비가와서 휘게마크 그려진 투명 우산 하나 구입했어여 ^^

세탁기 건조기 있고, 동전 바꿔서 사용 가능합니다. 2박3일이었는데 수건 및 옷 일부 세탁하고 건조했구요. 건조기는 가스 건조기라 뽀송하게 잘 말라요.
다시 가고싶은 캠핑장입니다.
호텔 화장실보다 깨끗하고 개수대도 반짝거립니다. 그러다보니 이용하는 캠퍼들도 모두 더 소중히 다루게 되고요.
계곡이 있어서 물고기도 많이 잡았어요 나중엔 놔줬지만요
